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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 09.28 / 내년도 자조금 올보다 50% 증액

최고관리자
2011.11.25 10:25 23,201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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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합생산자연합회, 4억5천만원 조성계획 

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(회장 최명식)의 2012년도 자조금 조성계획을 위한 제5차 이사회가 지난 21일 aT화훼공판장 2층 장미홀에서 개최됐다. 
이날 이사회의 주요안건은 내년도 자조금 조성 금액을 올해의 3억1천8백만원보다 50%증가한 4억5천만을 조성하기로 의결하고 농식품부에 사업계획을 제출하기로 했다. 
내년도 자조금의 구체적인 운영계획은 시장개척이 50%, 수급안정15%, 홍보비10% 교육비10%, 운영비15%등에 사용된다. 
또한 이날 연합회는 백합자조금사업 라디오 홍보를 오는 11월 또는 12월경에 실시하기로 잠정 의결했으며, 수급조절(산지폐기) 사업 합리성 확보를 위해 자조금 사업에 참여하는 전회원이 참여토록 독려하고 회원별 폐기 수량이 회원의 총 생산량의 10% 수준을 유지키로 하는 동시에 가급적 폐기시 담당공무원의 현장입회를 하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. 
한편 연합회는 내달 20일경 춘천 라데나 콘도미니엄에서 ‘2011 수출백합 품질증진을 위한 심포지엄’을 백합수출연구사업단 및 강원도농업기술원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. 
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의 주요내용은 “이탈리아의 절화백합 생산을 위한 토양 및 영양관리, 일본의 절화백합 생산을 위한 구근저장기술 및 일본 화훼시장에서 요구하는 백합 품종 및 품질, 백합생산자연합회 향후 사업추진 전략 및 발전방안, 한국의 백합종구 생산 및 수확 후 저장기술 등과 관련 된 제반 현안사항 문제를 논의하게 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 

출처: 원예산업신문

http://www.wonyesanup.co.kr/news/news_content.asp?neCode=18355&cgHighCode=&cgHighName=&cgCode=&cgName=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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