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 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는 백합재배 농업인들이 백합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뜻을 모아 조직한 생산자 단체입니다.
백합산업은 백합재배 농업인들의 품질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2005년 1찬만$에 불과하던 수출액이 2009년에는 24백만$, 2011년에는 33백만$로 3배 이상 증가하는 수출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.
그러나 수출시장이 일본에 편중되고 종구를 외국으로부터 수입함으로써 종구비가 생산비의 50%정도를 차지하는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.
2017년 부터는 임의 자조금 단체에서 인삼, 친환경농산물 다음인 3번째로 의무자조금 단체로 출범하였습니다.
저희 연합회는 백합을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백합가족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과 더불어 우량 종구의 국내 생산 등 백합산업 발전과 백합재배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.
"한 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끝나지만 만인이 꿈을 꾸면 얼마든지 현실로 가꿔낼 수 있다"고 하였습니다.
백합산업의 발전을 위해, 백합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랍니다.